개발 회고 창고 개발 회고 창고

Today I Learned 2022. 3. 18. 금 면접을 보고 나에게 부족한 것들에 대해서 블로그에 정리를 하려고 했다. 공부하다가 이해가 안돼서 아직 정리를 못한 게 많았는데, 공부를 해나가면서 여태 코딩을 할 때, 아무렇지 않게 코딩을 했던 것들에 대해서 공부를 하니 내가 왜 이런 것을 썼는지 알게됐다. 그 중하나가 동등연산자와 일치연산자였는데, 뜯어보니까 이런 이유로 동작을 하는구나 라는 것을 알게됐다. 합격을 못해서 아쉽기는 했지만 면접관님께서 중간중간에 알려주시기도 했던 부분이 있어서 공부할 때 도움이 됐다. 알고리즘 공부를 하는데 이론을 알아도 막상 문제를 풀어보면 풀리지가 않아서 미치겠다. 그래서 공부 순서 같은 것들을 구글링을 통해서 어느정도 인지하고, 순서대로 쭉 공부하는데 막상 풀..

Today I Learned 2022. 3. 17. 목 면접을 봤다. 탈탈 털렸다... 아직은 많이 부족한 것 같다. 운이 좋게 면접을 봤지만 더 잘할 수 있었는데 너무 긴장한 나머지 제대로 못 한 것 같다. 면접을 보면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것은 면접관님의 태도가 좋았다. 비전공자로 공부 기간이 그리 길지 않을것을 인지하시고 질문과 조언을 해주셨다. 내가 잘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이런 것도 있다 이런식으로도 알려주시고 이 부분은 조금 더 공부를 해봤으면 좋겠다. 이렇게 중간중간에 피드백을 주셨다. 여태 면접을 보면서 다행히 좋은 분들을 만나뵀다. 지인 중에서는 면접관분이 엄청 무례했어서 좀 그랬다는 분도 계셨는데 나는 아직까지는 좋은 분들을 만나봿던 것 같다. 열심히 CS 지식들을 공부했는데, 이렇게 ..

Today I Learned 2022. 3. 16. 수 면접에 앞서서 CS공부를 불나게 달렸다. 면접 연습을 해본다고 예상 질문 몇가지를 골라서 녹음을 해보며 연습을 해봤다. 기술 면접 연습 때 확실히 모른다는 것을 면접관이 알 것 같았다. 하면서 너무 짜증이나서 아니 굳이 개발할 때 왜 이걸 알아야할까라는 생각을 했지만 다 이유가 있을 것 같다. 단순히 개발만 하면 아무 곳이나 다 들어가지 좋은 서비스를 만들려면 이런 것들이 기초적으로 다 알아야하겠구나 생각하면서 스스로를 타일렀다. 매번 노트북앞에 앉아서 아 할거 없는데 뭐하지 했던 시간이 많았는데 이제보니 할게 산더미였는데 그냥 내가 안한 것 같다... 애초에 수료 후 시간이 많았을 때 CS 공부를 하면서 블로그에 차근차근 정리하면 좋았을 것 같다는..

Today I Learned 2022. 3. 15. 화 오늘은 면접에 앞서서 이론적으로 모르는 부분에 대해서 공부를 했다. 기술면접 대비라고 볼 수는 있는데 보면서 읽어도 이해가 안되는 부분들이 많았고, 그것들을 어떻게 응용하는지도 궁금했다. 단순히 개발만 잘하는게 아니라 어떤 방법을 통한 개발과 개발을 어떤식으로 설계하냐에 따라 서비스의 질이 달라질 수 있다고도 느꼈다. 물론 정답은 있는 것이 아니라 그 상황에서 판단을 내리는 능력 또한 중요할 것 같다. 공부를 하면서 나는 대체 어떤 방법으로 개발을 했을지에 대해서도 생각을 해볼 수 있었는데 그냥 손이 닿는대로 구현하는 것에 바빴던 것 같다... 기술 면접 대비 공부를 했지만 오히려 내가 여태 해왔던 프로젝트들을 좀 더 생각하면서 이런 방법을 쓸 수 ..

Today I Learned 2022. 3. 14. 월 오늘은 백엔드 로드맵을 보면서 내가 부족한게 어떤 것인지 파익을 하며, 공부를 했다. 주말에 알고리즘 코딩테스트가 있지만 이번 주에 면접도 있어서 공부가 필요하다 생각했다. 로드맵을 보면서 처음 들어보는 것들과 알아도 제대로 모르는 것들이 많았다. 진짜 이론 지식이 없다고 느꼈다. 읽어보면서 내가 개발을 했을 때, 왜 이런 것을 썼는지 조금 더 알아볼 수 있었다. 테스트 코드도 중요해서 공부를 했지만 막상 알아도 어떻게 코드를 구현해야할지 감이 안잡힌다... 구직을하면서 많이 봤던게 TDD였는데, 이론을 알아도 코드를 구현해서 이걸 어떻게 재사용을 하는지 좀 이해가 안갔다. 만약 입사 확정이 돼서 현업에 뛰어들었을 때, 되게 고생할 것 같은 느낌 ㅜ..

Today I Learned 2022. 3. 10. 목 오늘 아침부터 기분 좋은 연락이 왔다. 드디어 서류 통과 메일이왔다. 이게 얼마만인지도 모르면서 되게 반가웠다. 채용 절차에 따라서 이메일Q&A를 진행했고, 나는 절차에 맞게 진행했다. 질문에 답변을 하면서도 많은 생각을 하게 됐다. 항해99 하면서 내 자신을 돌아보게 됐고, 조금 더 나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볼 수 있었다. 생각을 해보면, 현재 내게 중요한것의 1순위는 취업이다. 현재 Socket.io를 이용한 실시간 채팅 기능이나, 오픈 API를 이용한 지도 기반 이런 것들도 중요하지만 당장 나에게는 취업 준비가 우선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취준생이라는 것을 잊고 잠시 무슨 기능을 공부할지에 대해서 길을 비켜나간 것 같다. 오랜만에 서류..

Today I Learned 2022. 3. 8. 화 개인 프로젝트 하던 것을 접고 기술적인 챌린지를 위해서 실시간 채팅기능과 지도 기반 API를 연습해 보려고한다. 그 중 오늘 부터는 실시간 채팅 기능부터 시작했는데, HTML을 너무 오랜만에 만들어봤는지 손이 잘 안갔다. 내 주특기인 Node.js가 중요한 것이니 우선 서버부터 코드를 하나하나씩 뜯어가며 해봐야 할 것 같다. socket.io를 이용해서 실시간 채팅을 이어가려고 하는데 socket.io가 어떤 모듈인지도 모른 채 시작하려니 이게 왜 이렇게 되는지도 궁금했다. 기능 연습도 좋지만 내가 느끼기엔 이 모듈이 어떤 것인지 알면서 진행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그리고 오늘 항해99 협력사 채용 세션이 있어서 오랜만에 줌을 통해서 채용 세..

Today I Learned 2022. 3. 7. 월 오늘은 저번주 토요일에 이력서 피드백을 받고 토대로 이력서 수정을 이어나갔다. 계속해서 서류 탈락하느라 이력서 피드백을 신청했었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나의 큰 문제점은 프로젝트에 대한 문제 해결이다. 담당기능들도 좋지만 하다가 기술적으로 챌린지가 있었던 부분을 써주는 것이 좋다고 들었다. 하지만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TIL이나 트러블 슈팅을 잘 정리를 했으면 좋겠지만 그 당시에는 시간에 쫓겨 개발을 하느라 기록을 못했다. 그래서 우선 그때 떠오르는 정말 고생했던 트러블 슈팅에 대해서만 써내려갔다. 수정을 하고 많이 지원을 하지는 않고 세 곳을 지원을 했다. 원래 하루에 세 곳 지원이었으니... 내일은 항해99 협력사 채용 세션 시간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