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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end I Learned 22년 3월 4주차 이번주는 거의 지원한 회사 면접으로 흘러갔던 주였다. 타이트한 일정으로 공부할 양도 부족했고, 면접을 준비하기에도 부족했었다. 면접을 보기전에 면접을 볼 회사 홈페이지나 유튜브들을 찾아봤던 것 같다. 최소한 어떤 회사인지는 알고가는 것이 예의인 것 같아서 찾아보면서 화사에 대해 궁금한 질문들을 추렸던 것 같다. 면접을 보면서 다음 날 면접볼 곳을 대비하며 받았던 질문들을 정리를 하면서 부족했던 점을 회고 했던 것 같다. 이번 면접은 CS지식보다는 여태 내가 해왔던 프로젝트 관련 기술면접이라서 CS지식을 공부를 많이했던 터라 처음 본 회사에서는 시간이 흘러도 너무 흘러버린 프로젝트 관련 질문들을 받았을 때 생각을 좀 많이 했던 것 같다. 피드백을 받았다면..

Weekend I Learned 22년 3월 3주차 이번주는 알고리즘 코딩 테스트와 면접 준비 관련해서 CS 기초를 공부했다. 공부하면서 내가 알기는 했지만 이게 어떻게 동작이 되는지 그리고 모르는 것들을 공부했다. 백엔드 로드맵을 통해서 처음부터 기초적으로 공부했고, 솔직히 읽어도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어서 공부하면서 지칠 때 이해가 안됐던 것들을 한번 씩 쭉 읽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이번주 면접을 보면서 이론적으로는 아는데 이것을 어떻게 응용을하거나 어떤 상황에서 쓰이는지 조금 더 심화적으로 다가갈 필요가 있을 것 같다. 흐지부지 그냥 넘기기 싫었기 때문에 기술면접 때 나왔던 질문들을 정리하는 중이다. 물론 주말에는 놀았다. 무턱대고 그냥 앉아 있는 것 보다는 차라리 평일에 빡세게 하고..

Weekend I Learned 22년 3월 2주차 저번주에 약속했던 것들에 대해서 실행하려고 했으나, 취업을 얼른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취업공부를 더 열심히 하기로 결심했다. 실제로 한 곳에서 연락이 와서 채용 절차를 밟게 되었다. 이메일 Q&A라서 아마 다음 주에 연락이 올 것 같지만 됐으면 좋겠다. 그 틈에 하지 않았던 기능, 실시간 채팅이라던지 지도라던지 시도해보려고 했지만 면접제의 연락을 받고나서, 내가 지금 급한 것이 취업이라고 생각해서 잠시 치워두고, 취업 공부를 먼저 하게됐다. 이번주는 좀 많이 쉬었던 것 같다. 공부도 물론 중요하지만 집에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가만히 앉아서 공부하는게 이제는 좀 답답하고 화제전환이 필요할 것 같아서 쉬게 되었다. 쉬면서 다음 주 부터는 뭐할..

Weekend I Learned 22년 3월 1주차 3월이 시작이되면서 항해99 수료한지 한달이 됐다. 2월에 한 회사에 최종합격을 했지만 방향이 맞지 않다고 판단하여, 입사를 하지 않았다. 후회는 하지만 내가 선택한 것이고, 조금 더 발전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겠다고 생각을 한다. 그 전까지는 흐지부지 지나갔지만 이렇게 하다가는 취업은 커녕 배운거를 하나도 못 써먹겠다고 생각해서 개인 프로젝트를 만들기로 결심했다. 어떤 프로젝트를 만들지 정하고 만들기 시작하다가 엄청 큰 산을 만나서 헤매고 있다. 이 오류를 해결한다고 많은 시간을 쏟으면서 열심히 하고있다. 그러면서 토요일날 이력서 피드백 시간을 갖으면서 멘토님께 이런저런 피드백을 받게 되었다. 피드백을 적어 내려가면서 우선순위를 따져 신중하게 이력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