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L]항해99 8주차 실전 프로젝트_1week 회고록

weekend I Learned

 

8주차 실전 프로젝트_1week (12. 19 일 ~ 12. 26 일 )

 

목차

- 실전 프로젝트 1주차 회고

 

 

 

 

1. 실전 프로젝트 1주차 회고

1. 이번주에 한 일

• 실전 프로젝트 기획 완료
  • MZ세대를 위한 주택 청약 정보 제공 관련 Web Service
• 공공데이터 Open API 탐색 및 활용
  • 공공분양과 민영분양의 Open API를 탐색하여 활용
• 공공데이터 Open API를 활용한 데이터 베이스에 정보 저장
  • 데이터 베이스에 정보들을 저장하여 Service 제작에 활용 
• Back-End 담당 API Scope 정하기 완료
  • 추후 변경 가능성 있음.
• 데이터 베이스 Table 및 Directory 정하기 완료
  • 추후 변경 가능성 있음.

2. 담당 API 및 기능 구현

• 클라이언트에게 공공분양과 민영분양 관련 전체 Data 내려주는 작업
• 마이페이지 조회 및 관심지역 수정 작업 기능 구현
• 관심 공고 찜하기 기능 구현
• 소셜 로그인 사용자 정보를 데이터 베이스에 저장하기

3. 회고

실전 프로젝트 주차를 들어오면서 마지막 커리큘럼에 들어오게 됐다. 전체 커리큘럼 1주차때는 걱정이 많았고, 무엇보다 실전 프로젝트 때 까지 내가 잘 버티면서 내가 고른 주특기를 사용해서 코딩을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도 많이 했던 것 같다.

 

그러나 정말 위와 같은 생각이 안 날 정도로 엄청 바쁘게 굴러왔던 것 같다. 일주일에 한 번씩 제출해야할 과제들과 개인 프로젝트, 팀 프로젝트들을 하기 위해서는 밤도 새고 잠도 줄이면서 나름 열심히했다.

 

실전 프로젝트는 여태 했던 미니 프로젝트와 엄청 다른 느낌이 들었다. 항해99에서 디자이너 분들을 모셔와서 프론트엔드 분들 뿐만 아니라 디자이너 분들과 함께 협업을 하면서 정말 우리가 평상시에 사용하는 서비스를 만든다는 생각을 가지게 됐다.

 

지난 주 주말부터 시작한 실전 프로젝트는 코딩도 코딩이지만, 기획도 상당히 어려웠다. 기존에 있던 서비스들과 차별성을 두면서, 이용을 했을 때 어떤 점들이 불편했다는 것들을 보완하면서 우리의 서비스를 기획을 했다.

 

지난 월요일에 항해99 튜터님과 기획 관련 멘토링 시간을 가졌는데 주제는 정말 좋은 것 같다고 말씀을 해주셨다. 큰 탈 없이 멘토링을 마쳤지만 기존에 있던 기능들도 많다고 생각했지만, 오히려 이런 기능들을 넣으면 좋을 것 같다는 튜터님의 말씀이었다...

 

여태 프론트 분들과 협업을 하면서 정말 고생이 많으시구나 생각했지만, 백도 장난이 아니라고 이번 주차에 느끼게 됐다... 나는 그나마 다른 분들에 비해서 괜찮은 기능 구현들을 맡게 됐다. 얼른 내 담당 기능 구현들을 마치고 도와드리기로 했다.

 

4. 부족한 점

이번 실전 프로젝트부터 MongoDB가 아니라 MySQL을 사용하기로 했다. 기존에 쭉 사용했던 MongoDB와 다르게 처음으로 MySQL을 사용하려고 해서 항해99에서 나눠 준 강의 외에 다른 강의들을 참고해서 공부를 했다. 되게 어렵다... 뭔가 다시 시작하는 기분이 들었다.

 

여러 강의들을 봐서 좀 더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Sequelize라는 것을 알게돼서 이것도 공부를하게 됐다. 기존에 사용하던 모듈 Mongoose와 많이 다르진 않아보였다. 하지만 DB Model이 많이 다르기도해서 좀 어렵게 느껴진 것 같다.

 

이번 주말에는 프로젝트에 대한 코딩도 코딩이지만 공부를 좀 병행을 하면서 코딩을 해야 팀에 민폐를 안끼치고 열심히 할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