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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IL] 22년 3월 24일 회고록
    TIL 2022. 3. 24. 22:02

    Today I Learned

    2022. 3. 24. 목

    이번주의 마지막 면접 한 곳을 아침에 봤다. 이 회사도 마찬가지로 4차 산업 회사였다. 면접을 보러갔는데, 분위기가 자유로운 분위기에 건물도 정말 깔끔했다.

     

    면접 시간이 30분이였고, 예정 시간보다 일찍 도착을 해서 속전속결로 25분에서 20분안으로 면접을 마쳤던 것 같다. 이제 기술면접과 컬쳐핏면접을 동시에 진행을했다.

     

    신입 개발자 지원이라 그런지 기술적으로 큰 기대를 하시지않고, 프로젝트 위주로 면접을 이어나갔다. 기억 났던 것은 메타버스에 대해서와 사용을 해봤는지 그리고 사용해봤을때 장점과 단점을 질문으로 받았다.

     

    프로젝트에 대한 설명은 전날에 받았던 질문들이라서, 어느정도 대비를 할 수 있었고, 메타버스 관련해서는 항해99를 하면서 사용해봤던 게더타운에 관련해서 말씀을 드렸다.

     

    꼬리질문이 있지 않을까 조마조마했지만 다행히 꼬리질문은 없었다. 간단하게 기술면접을 끝내고, 컬쳐핏면접을 봤는데 질문들이 어렵지 않고 정말 회사와 잘 맞을지에 대한 질문들을 해주셔서 정말 일을 하고 싶었던 나에 대해서 어필을 했다.

     

    규모도 어느정도 있는 회사였고, 되게 다양한 기술을 5대로 선정해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회사다 보니 유망하다는 생각이 많이들었다. 하지만 기술면접이 너무 간단하게 끝난 느낌이라 속으로는 되게 불안했다.

     

    말로만 해봐도 어떤 사람인지 알아서 더 이상 물어볼 가치가 없는 것인지 이제 질문이 충분한 것인지 면접관분들의 속내가 어느정도 궁금했다. 어쨌든 면접은 봤기때문에 느낌상 분위기는 나쁘지 않았기때문에 후회는 없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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