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 22년 3월 5일 회고록

Today I Learned

2022. 3. 5. 토

오늘은 취업 세션 이력서 피드백이 있었다. 내 이력서를 보고 멘토님께서 피드백을 주셨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던 것 같다. 지금 이력서에서 서류 통과가 잘 안됐는데, 잘 캐치해주시고 말씀을 해주신 것 같다.

 

여러 피드백 중에 가장 중요하다 생각한 것이 프로젝트 진행 관련 문제 해결인 것 같다. 담당 기능이던지 어떤 기능의 소개도 좋지만, 문제가 생겨서 원인을 파악하고, 어떻게 문제를 해결했으며, 어떻게 해서 방지를 해야겠다와 같이 이력서에 풀어나가면 좋을 것 같다.

 

하지만 내 게으름을 탓하며 여태 프로젝트 중 가장 최근에 했던 실전 프로젝트 외에는 트러블 슈팅이 생각이 나지를 않는다... 이제와서 개인 프로젝트를 하면서 트러블 슈팅을 정리를 하고 있지만 그 전부터 했으면 더 좋았을걸 ㅜㅜ

 

그리고 프로젝트 관련해서 하나 더 만들어도 되는지 질문을 드렸더니 같은 기술들을 사용해서 만드는 프로젝트는 좋게 보일 수는 없을 것 같다고 하셨다.

 

지금 하는 프로젝트가 실전 프로젝때 했던것과 비슷하기는 한데... 다시 한번 생각을 해보게되는 계기가 됐다. 정말 좋은 멘토님을 만나봬서 좋은 피드백을 얻고 간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