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 회고 창고 개발 회고 창고

Today I Learned 2022. 3. 2. 수 기존에 하던 차량 정보 조회 개인 프로젝트를 엎고,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전국 캠핑 정보 조회 개인 프로젝트를 만들기로 했다. 공공데이터 활용신청을 하고 1시간에서 2시간이면 사용할 수 있다던데... 실전 프로젝트와 같이 서비스키 에러가나서 결국 시작을 못하게 됐다. 취업을 위해서 채용 공고들을 보면서 지원을 하는데, 수료 후 한달이 지나고 총 면접을 두 곳에서 봤다. 이제와서 생각을 하지만 방향이 맞지 않더라도 그 회사를 가야했나 싶다. 이미 지나간 일이니 후회는 후회로 남기고 개인 프로젝트를 열심히하고, 알고리즘 공부도 열심히 해야겠다.

Today I Learned 2022. 3. 1. 화 코딩 감을 잃지 않기 위해서 개인 프로젝트를 만들고 있다. 미니 프로젝트 때 만든 서비스이지만, 여러 기능들을 넣어보고 싶어서 시작을 하게됐다. 크롤링을 이용해서 차량 정보 데이터들을 긁어오려 했지만 차량 정보 서비스가 종료되는 바람에 크롤링 코드를 다 짜고 나서 알게됐다... 처음에는 크롤링이 안돼서 모듈 적용 오류로 수정해서 크롤링이 되었다는 메시지를 띄우는데 성공을 했는데, DB에 들어오지 않았다. 그래서 코드를 잘 못 짠건가해서 봤지만 전혀 그렇지도 않았다. 그래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차량 정보 서비스를 접속하려 했으나, 서비스가 1월 말부터 종료가 되어서 생긴 일 이었다. 되게 예상치 못한 일이라서 다른 서비스들도 보면서 적용을 시킬까 했지만..

1. iconv.decode is not a function 설명: 차량 정보 크롤링 과정에서 한글 깨짐 방지 관련 Iconv 모듈 사용 시 오류 발생 해결: 기존 iconv 모듈을 iconv-lite로 변경하여 문제 해결

Today I Learned 2022. 2. 28. 월 면접준비를하다 두 회사의 면접을 보고 한 회사의 최종합격 통보를 받게 되었다. 하지만 나와의 길이 맞지 않다고 생각해서 입사를 거절했다. 아직은 준비되지 않았다고 생각을 했고, 조금 더 시간을 두고 더욱 더 공부를 해야겠다고 생각을 했다. 그 후 두번째 회사 면접을 봤는데, 진짜 우물안에 개구리라는 표현이 맞는 것 같다. 인성면접이야 잘봤다고 말할 수 있지만 기술면접은 망치고 왔다... 그래도 면접관분과 1대1 면접을 진행했는데, 되게 좋으신 분 같았다. 면접을 망치고 왔지만 뭔가 배우고 온 느낌도 많이 받아서 오히려 더욱 더 취업에 동기부여가 된 계기였다. CS질문이 퀴즈가 아니라 문제해결 능력을 보려는거다라는 말씀이 여태 나는 달달 외우기만 했지..

Sequelize를 이용해서 데이터 베이스 설계 중에 이러한 오류코드가 나왔다. hasmany called with something that's not a subclass of sequelize.model 구글링을 여러번 뒤져본 결과 잘못 적었다던지 1:N이던 관계 설정에서 나타난 문제라던지 여러 문제가 나왔다. 코드를 보면서 이상한게 없을거라고 확신을 하면서 구글링을 하다가 혹시나 오타가 있을까라는 생각을 하다 역시나 오타였다... 오타를 수정하고 다시 실행을 해봤지만 해결이 되지않아서 자세히 본 결과 PrimaryKey를 다른 테이블 이름으로 올려놓는 실수가 있었다. 너무 면접준비만 하다 감을 잃을 것 같아서, 개인 프로젝트를 하려다 보니까 실수가 잦았던 것 같다.

현재까지 부트캠프에서 프로젝트를 할 때 테스트는 Postman이나 Console을 통해서 정상인지 아닌지 확인을 하는 테스트를 해왔다. 테스트 코드 작성이라는 것을 알았지만 시도를 해보기에는 프로젝트 마감 일정이 타이트해서 결국엔 이론 공부만 했다. 위와 같은 방식으로 테스트를 진행을 했을 때 단점들이 있었다. 서버를 띄워서 Postman과 같은 프로그램으로 입력을 하나하나 해야하는데 있어서 시간이 많이 소모가 되었고, 계속 반복적으로 많은 테스트를 하다보니 Use Case에 대한 기록이 힘들었다. 테스트 코드의 필요성 주요 기능마다 테스트 코드를 작성하는데 있어서 생산성이 저하가 될 수 있는 단점이 존재하지만 문서와 같은 테스트 결과여부 기록이 아니라 실제로 메서드가 요구사항대로 작동하는지 확인이 가능..

페어 프로그래밍이란? 대화를 통해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는 방법이며, 현업에서 적용하지 않는 곳이 많은데 그 이유는 효과가 즉시 나타나지 않으며, 한대의 컴퓨터에 두 명의 개발자가 함께 하는 것이 말처럼 간단하지 않아서 많은 개발자들이 불편함을 느낀다. 이러한 이유가 있지만 경험을 해본 개발자들의 입장에서는 팀워크와 고품질 소프트웨어 개발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 개발자들도 있다. 간단하게 페어링이라 부르며, 코드를 함께 작성하는 것이 아니라 작업에 대한 계획을 세우고 아이디어를 명확히 하여 접근방식에 대햇 논의해서 더 나은 해결책을 제시하게 된다. 이러한 과정으로 페어 프로그래밍은 많은 의사소통과 협업이 필요하다. 페어 프로그래밍 방식 Driver Navigator Driver는 키보드를 소유하고 ..

TDD (Test-Driven Development) - 테스트 주도 개발 TDD는 테스트 코드를 먼저 작성을 하고 프로그램 코드를 작성하는 과정을 말한다. TDD 프로세스는 다음과 같은 3가지 단계로 나눌 수 있다. RED (테스트 실패) 구체적인 하나의 기능에 대한 하나의 테스트를 추가하고, 테스트가 실패하는지 확인하는 단계. 테스트가 실패를 해야 해당 테스트가 신뢰성이 있다고 볼 수 있다. 다만, 실패한 이유가 테스트 코드의 문제가 아니여야 한다. GREEN (테스트 성공) 모든 테스트에 대해서 코드가 성공을 하도록 코드를 수정하는 단계. 테스트 성공을 위해서 최소한의 코드 변경이 이뤄져야한다. 그 이유는 필요 이상으로 코드가 변경이 된다면 다른 단계에서 악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이다. REFA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