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픽
- 서버에서 동작하는 서비스에 클라이언트가 접속하여 발생되는 데이터의 전송 수치
- 서비스를 이용하면 그만큼 서버에서 많은 요청이 가게된다. 서버에 접속량이 많이 늘어남에 따라서 트래픽이 높아지게된다.
- 트래픽이 높아질수록 서버는 일을 바로 처리할 수 없기 때문에 응답이 밀리게되는 병목현상이 발생한다.
서버 확장 방법
스케일 아웃
- 서버를 여러대로 늘리는 것을 말하며, 트래픽을 분산시켜서 하나의 서버가 일하는 양을 분산시켜주는 것이다.
- 서버가 여러 대가 되기 때문에, 각 서버에 걸리는 부하를 균등하게 해주는 로드밸런싱이 필수다.
- 스케일 아웃은 서버 한대가 장애로 다운되더라도 다른 서버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 반면에 모든 서버가 동일한 데이터를 가지고 있어야 하므로, 데이터 변화가 적은 웹 서버에 적합하다.
스케일 업
- 해당 서버의 컴퓨터 성능을 높이는 것이며, CPU나 메모리의 성능을 높여서 더 많은 요청에 대응할 수 있게 하는 것을 말한다.
- CPU나 RAM을 추가하기로 했다면 현재 서버에 추가 부품을 장착할 수 있는 여유 슬롯이 있어야 하며,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서버 자체를 고성능으로 교체하는 것이 필요하다.
- 스케일 업은 서버 한대에 모든 부하가 집중되므로 장애 시 영향을 크게 받을 수 있는 위험성이 있다.
- 한대의 서버에서 모든 데이터를 처리하므로 데이터 갱신이 빈번하게 일어나는 데이터베이스 서버에 적합한 방식이다.
로드밸런싱
- 여러 서버에 균등하게 트래픽을 분산시켜주는 것
- 분산식 웹 서비스로, 여러 서버에 부하를 분산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 로드밸런서를 클라이언트와 서버 사이에 두고, 부하가 일어나지 않도록 여러 서버에 분산시켜주는 방식이다.
- 서비스를 운영하는 사이트의 규모에 따라 웹 서버를 추가로 증설하면서 로드 밸런서로 관리해주면 웹 서버의 부하를 해결해줄 수 있다.
출처: https://velog.io/@yulhee741/%EC%84%9C%EB%B2%84-%EC%8A%A4%EC%BC%80%EC%9D%BC%EB%A7%81-%EA%B0%84%EB%8B%A8-%EC%A0%95%EB%A6%A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