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TIL] 항해 99 2주차 알고리즘 코딩테스트 회고록_1일차
    항해[TIL] 2021. 11. 9. 01:42

    Today I Learnd 

     

    (2021. 11. 8. 월)

     

     

    1. 알고리즘 코딩테스트

     

    2주차 첫날 알고리즘 코딩테스트를 시작했다. 조 편성이 되고, 조를 확인 해보니 원래 네명이었는데 한 분이 그만 두셨다...

    1주차 때 부터 너무 힘들었던 건지 꽤 많은 분들이 그만 두신 것 같았다.

     

    알고리즘 걷기반은 개인별 코딩테스트를 보기 전까지, 28문제를 풀어야하는데 우리 조는 다른 조가 4명이서 28문제를 배분할때

    우리 조는 3명이서 28문제를 풀어야했다. 한 번도 못해본 코딩테스트인데 좀 막막했다...

    더군다나 아직 코딩을 시작해본지 안됐는데 팀장까지 되었다. 그래도 팀장을 맡았으니까 역할에 맞게 움직이는 게 좋을 것 같아서

    문제를 배분을 어떻게 할지 주간 학습 계획은 어떻게 할지를 의논 결과 서로서로가 공평하게 문제는 이름순으로 1, 2, 3 ...

    이런식으로 넣었고, 계획표도 서로의 스케쥴에 맞춰서 넣었다.

     

    그 뒤 나의 첫 코딩테스트를 하기 시작했다. 난이도 하부터 시작인데 문제를 왜이리 꼬아놓았는지 이해가 안됐다... 문제는 짝수와 홀수였다.

    function solution(num) {
        let answer = '';
        if (num % 2 === 0) {
            answer = 'Even'
        } else {
            answer = 'Odd'
        }
        return answer
    }
    
    
    console.log('결과: ', solution(2))
    console.log('결과: ', solution(4))

    이건 뭐 Javascript 문법 공부할 때 쉽게 했던 기억이 있어서 무난하게 통과를 했다.

     

     

    두번째 문제인 '문자열을 정수로 바꾸기'였다. 이건 배운 적도 없어서 어떻게 하지 했는데,

    가만히 앉아서 생각하는 시간이 길어져서 이럴 시간에 모르는거니까 구글링을 해보자는 마음에 구글링을 해보면서

    방법을 찾는 도중에 Number()라는 문자열을 숫자로 변환하는 함수를 사용해 봤다. 코딩의 결과는 

     

    function solution(s) {
        var answer = 0;
    
        answer = Number(s)
        return answer;
    }
    
    console.log(solution('-1234'))

    이 코드로 코드를 실행해보고, 채점을 해보니 통과였다. 실은 별거 아닌데 겁 먼저 먹었나보다... 코드가 실행 되는 거 보고 허무했다.

     

    세 번째 문제는  '평균 구하기'였다. 이것도 쉬웠다.

     

    function solution(arr) {
        let sum = 0;
    
        for (let i = 0; i < arr.length; i++) {
            sum += arr[i];
        }
        return sum / arr.length;
    }
    
    const test = [5,5]
    console.log(solution(test))

    콘솔값이 잘 찍히는지 확인을 하기 위해서 'vscode 터미널'에서 실행해봤는데 출력값은 '5'가 나왔다.

     

    그 이후 다른 팀원 분들이 하신 걸 해보려고 했는데 별찍기 문제가 너무 막혔다... 욕심내서 밤새서라도 마스터 하고 싶었지만

    16시간동안 모니터만 뚫어져라 보니까 집중도 안되고 너무 피곤해서 일찍 일어나서 해봐야겠다.

     

    2. 부족한 점

    코딩테스트에 대해서 어렵게 생각을하고, 두렵게 생각하는 것같다. 실은 다 코드를 까보면 별거 아닌 것들이었다.

    그냥 뭔가 코딩테스트라하면 기업에 입사지원을 할 때 하는 거라 생각해서 그런 것 같다.

    하지만 코딩테스트를 계속해서 연습을 한다면 코드를 복붙하는 코더가 아니라 프로그래머가 될 수 있는 기분?이 들었다...

     

    내가 고쳐야 할 점은 문제에 대한 설명을 잘 읽고 그것을 잘 이해하고 제한 조건과 입출력의 예도 잘 살펴봐야겠다.

    그냥 보고 어떻게 해 보다는 개발자가 정말 되고 싶은거라면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과 술술 풀어나가려고 하는 것 보다는

    개념을 이해하고 코드를 소화해야할 것 같다.  

Designed by Tistory.